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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튜어디스 혜정이 바이크 탄대.
서프보드까지 달린 비스포크 전기 스쿠터.
빈티지 항공 컨셉의 BMW 모토라드 R 18.
밤바리 하기 좋은 계절에 딱 왔네.
오프로드의 패션왕 바이크 등극 예정.
마실용으로는 아깝잖아.
이 정도 성능에 900만 원대?
데뷔도 못 하고 전면 중단됐던 비운의 프로젝트 라이브와이어, 할리 이름표 떼고 3년 만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허스크바나 따라 우리도 온로드로 간다.
우리도 뻔한 중국산 125cc 말고, 이런 잘 만든 엔트리 클바도 좀 타고 싶다고요.
맨날 프로토타입 갈아엎고 또 새로 만드는 느낌이 드는 건 착각일 겁니다, 아마도요.
팬베이스의 호불호 생각할 겨를 없이, 정말 싹 다 바꿨다.
바이크도 정했으니, 이제 뒤에 태울 여자친구만 만들면 되겠다.
서울 시내바리 싫어하는 경기도민 라이더라면 그냥 지나칠 순 없을걸?
예쁘긴 한데, 이거 히말라얀 가지고 전륜 파츠만 대충 몇 개 바꾼 거 맞지?
기어 조작이 버겁게 느껴지는 사람이라면 몽키 대신 닥스 125로 가도 좋겠다.
5년 동안 1등을 했는데, 이제 한 번 우려먹을 타이밍도 됐지.
이게 국내에 들어올 줄은 몰랐다. 그런데 설마 6천 짜리 슈퍼바이크로 공도만 달릴 건 아니지?
그래도 마감 퀄리티는 아쉬운 소리 나오지 않게 올블랙으로 잘 차려입었다.
누가 봐도 업데이트 티 팍팍 나는 모델만 고르고 골랐다.
의외로 꼼꼼한 디자인 디테일에 올린즈 쇽까지 올린 270대 한정판.
다 좋은데, 그놈의 아이언맨 컬러는 이제 그만 우려먹으면 안 될까?
1290 슈퍼듀크에 허스크바나 원형 헤드라이트 붙인 브라부스 바이크?
그래 봤자 국내 출시는 안 되겠지? 우린 안될 거야 아마.
19인치 휠에 쿼터 페어링과 반만세 핸들 그리고 싱글 시트까지, 일단 자세는 나오는데?
확실히 꼰대 냄새는 이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도 멋있게 변했다.
아름다운 곡선과 클래식의 정취가 만들어낸 2021년 최강의 커스텀 바이크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