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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예쁘면 다냐? 나 예뻐서 다야!
당신을 오차 없이 관리하는 트레이너.
마우스 바꾸고 광명 찾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쿨링만 괜찮다면.
e북 리더기 그 이상.
발골 끝판왕.
같은 위치추적기라도 cm 단위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언제나 한발 늦지만, 성능만은 뒤처지지 않는.
그냥 빠르기만 한 줄 알았는데, 맷집도 넘사벽.
핫셀블라드 전법은 통할 것인가.
촉각까지 아주 만족하게 해 드리려고.
디자인만 그럴싸한 컨트롤러들과 비교하면 조금 서운하지.
잊을만하면 꼬박꼬박 찾아오는 그분.
해상도도 레트로할 필요는 없으니까.
각도만 꺾어서는 이 바닥에서 살아남기 힘드니까.
가격은 변함없이 비싸구나.
이틀 치 전력 확보, 수소 하우스를 꿈꾸다.
가뿐히 휴대할 수 있는 5kg 천체 망원경.
TV 말고 노트북도 베젤리스로.
눈에 숟가락 들이밀고 숫자 맞추는 그 시력검사는 아니다.
오버워치는 침 튀기며 해야 제맛이잖아.
이곳저곳에서 식사 중인 기기들 싹 다 모여.
이 몸이 머무는 곳 어디든 게이머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차세대 패널, 올레드 에보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스의 화려한 협주.
세로형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데 언제까지 누워있을래?
작고 깜찍한 디자인에 태블릿보다 작은 사이즈, 근데 이게 게이밍 노트북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