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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에어팟 맥스가 아니어도 괜찮아.
<하트시그널 4>에 나온 음악 감상실?
더 가볍고 더 저렴하게, 그러나 더 알차게.
스피커 입문용으로 좋아.
봄날을 기대해.
스피커, 연주 앰프 둘 다.
60년대 개러지 록에서 영감을 받은 골드 포일 픽업.
구성품에서 이어폰 빼시더니, 저렴이 신상 내놓기 있기?
특유 디자인 갬성은 놓쳤지만, 그라도니까 소리는 좋겠지.
확대하면 나주배 에디션 같지만 영롱하다. 무엇보다 제일 예쁜 건 가격.
귀모양이 다 다른데, 소리도 다 달라야 하지 않겠어?
여윳돈과 스피드, 베오그램 4000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근데 이런 거 사실 옛날에도 있었는데. 나는 뭐 또 대단한 게 들어간 줄 알았지.
충전 없이 2박 3일 제주도 여행도 가능하다니까요.
남의 손 빌리지 않고 1분 안에 귀 본 떠드립니다.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보스와 가드 올리고 한판 뜰 준비.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이런 감성 또 없습니다.
그간 써왔던 무선 이어폰 마이크는 눈 감아.
많이 쓴다고 나쁠 건 없다, 그저 단가가 올라갈 뿐.
벤틀리 오너라면 지나칠 수 없는 세트의 유혹.
삐까뻔쩍 고급스럽게 금테 두른 750개 한정판 헤드폰.
B&W의 두 번째 간판, 600시리즈의 25번 째 생일상을 맞이하는 자세.
크기만 좀 작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보스는 보스.
벽 앞에 둘 건지, 모서리에 놓을 건지 견적 보며 사운드 맞춰준다.
지터와 노이즈를 처리하기 위해 태어난 몸 되시겠다.
디자인부터 짐작했겠지만,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허투루 보내진 않았다.
노이즈 캔슬링이 없지만 뭐, 플래그십 모델도 아니니 수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