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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음원을 기가 막히게 색출, 스포티파이 국내 상륙
2022-05-19T21:18:06+09:00

아이유, 임영웅, 지코 노래 안 들어도 괜찮다면.

외국 음악을 주로 들었다면 더욱 기다렸을 소식, 스포티파이(Spotify)가 2일 국내 론칭을 알렸다. 6천만 개 이상 트랙, 40억 개가 넘는 플레이리스트가 넘실대는 서비스를 이용할 기회가 도래했다는 얘기다. 이 서비스 강점은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보다 월등히 많은 음원 보유량은 기본이고, 뛰어난 음질,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추천으로 개인 구미에 맞는 음악을 찰떡같이 골라준다는 것.

아울러 장르도 아주 세분하게 나눠 디테일하게 이용자 취향 저격 중이며, 신곡, 위클리 추천 등도 포진해 있다. 아울러 카페에서 공부하는 ‘공카족’이라면 스타벅스와 공식 파트너십 관계니까 스벅 BGM을 틀고 완벽한 홈 카페 세팅을 마칠 수도. 스포티파이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삼성 스마트폰과 TV, LG TV 등 여러 기기와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카카오M 소속인 아이유나 마마무, 여자친구, 트로트 가수 임영웅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들 음악은 들을 수 없다는 맹점도 있다. 현재 로그인 오류와 가사 에러도 발생하는 중이라고.

출시 기념 모바일로 7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6월 30일까지 구독 신청 시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용 프리미엄 개인이 10,900원, 2인용 프리미엄 듀오가 16,350원으로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보다 다소 비싼 편이다.

스포트파이 음원을 재생할 기기가 필요했다면, 이 링크를 클릭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