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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에어팟 맥스가 아니어도 괜찮아.
더 가볍고 더 저렴하게, 그러나 더 알차게.
러닝은 무조건 장비빨.
이어폰 시장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
한국 개봉은 언제?
일잘러가 되는 지름길.
4년만의 출시.
신박템인 듯 아닌 듯.
내가 서 있는 곳이 곧 댄스플로어.
이번엔 제발 R등급 가자.
촉각까지 아주 만족하게 해 드리려고.
영상 콘텐츠 제작자라면, 일단 만져봐야 직성 풀릴 듯.
좁지 않은 집에 나 혼자 산다면.
누가 소니 아니랄까 봐, 1열에 플레이스테이션 연동 스크린을 넣는 센스.
톰 홀랜드도 그대로, 새 시리즈는 내후년에 다시 돌아오니 영접 준비를 하자.
멈춰 있는 피사체를 찍는다면, 중형 카메라보다 훨씬 저렴한 대안.
이제는 SSD도 맷집을 키워야 살아남는 시대.
1인 방송 시대에 딱 걸맞은 제품이다. 무게가 132g.
한결같이 마이웨이만 걷던 소니가 작정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