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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손등 갈라지기 전에 쓸만한 장갑 하나 장만해야지.
다양한 질감을 신발 위에 녹였다. 그리고 이렇게 녹았다.
아식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거야, 신어 보면 알 거고.
입는 순간 굴러갈 것 같은 롱패딩에 질렸다면 아웃라이어 할 때.
펑크와 프레피를 결합한 뉴욕발 스트리트 웨어.
끝없는 환생이 이 신발의 숙명.
스테디는 스테디다. 이서진 선글라스로 유명한 85년생 이 모델이 디테일 살려 업그레이드됐다.
모터사이클 라이더들이 숨 고르는 이때, 찬바람과 정면승부 하고 싶게 만드는 파카다.
변수를 사랑하는 상남자의 앞길은 이 운동화가 터주리니.
대놓고 스타워즈라고 외치던 첫 번째 컬렉션보다 은유의 미학을 한껏 살렸다.
판매율 100% 육박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 새빨간 박스 로고가 가슴에 날아와 꽂힌다.
이거 하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세먼지 클리어.
겨울용 신발이여, 따뜻하고 편안하되 슬림하라.
옷 무게에 짓눌리는 계절, 발걸음이라도 가벼워야 하지 않겠니.
아웃도어 바람막이 계의 챔피언이 있다면 바로 이 녀석.
부츠가 절실한 계절, 때마침 찾아온 까리한 실루엣.
얼은 땅 앞에선 달팽이가 되는 당신의 안전한 겨울 보행을 위하여.
선수들이 사랑한 브랜드를 디자인까지 챙겨 당신의 얼굴에 안착.
이런 아웃솔 본 적 있나요. 호, 불호 당신의 선택은?
민간인 우주여행의 시대, 우주복부터 힙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