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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재활용 원료는 기본, 패턴컷까지 싹 바꿨다.
재킷에 기름칠도 안 해보고 클래식 패션을 논하지 마라.
기능성을 스웨그로 전환하는 패션.
1997년생, 고향은 부산. 사투리가 매력적인 그 녀석은 20년 후 나이키 덩크 설포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독수리 5형제 뺨치는 5가지 매력의 헤리티지 컬렉션.
청바지, 카고 팬츠, 코튼 팬츠 다 드루와.
민트빛 컬러웨이와 매끈한 실루엣, 지구의 앞날을 생각하는 매너까지 갖췄다.
급히 먹는 밥에 체하는 법, 느림의 미학은 패션에서도 통한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신발을 사면 박스가 따라온다.
초경량 패딩 한 벌에 담긴 현란한 기능성 퍼레이드.
해양 쓰레기를 사용해 레트로한 갬성 뽑아낸 능력자들.
스포츠 의류에 모던한 감성까지 좔좔.
‘과학적인’, ‘테크놀로지’ 같은, 매번 붙는 그런 상투적인 표현일지라도.
축축하고 끈적이는 게 너무 싫었어.
스니커에 보바 펫 DNA를 이식했더니 작품이 되었다.
막 입을 때 더 폼나는 그런 옷 있잖아.
도시 남자의 부드러움, 거친 아웃도어 본능을 다 가졌다.
뭐 먹을 때마다 ‘옷에 흘리면 어쩌지’하고 걱정하지 않을 자유.
이번엔 리셀가 얼마 찍으실 예정이신지.
판매수익 100% 전 세계 남성 건강 지원단체에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