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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누가 소니 아니랄까 봐, 1열에 플레이스테이션 연동 스크린을 넣는 센스.
시작이 반,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야 하는 법.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게 다 디스플레이라고요?
지금 당장 다카르 랠리 내보내도 될 기세.
전기 모터만 돌려도 출퇴근 정도는 하겠는걸?
'페라리 볼기짝은 나의 것'이라는 문구를 엠블럼으로 차에 박제해버리는 셸비의 패기.
람보르기니의 레전드 발렌티노 발보니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실버 컬러 쿤타치.
단 50대만 생산된 클래식카 복원의 정공법은 역시 최대한 순정 디테일을 지키는 것.
어감처럼 망한 차였지만, 이쯤 되면 못 참지.
귀욤뽀짝 터지는 이런 2+2인승 쿠페도 이제는 전기차로 만나볼 수 있다.
엄청난 유산을 남겼지만, 20년 동안 차고에서 잠만 자고 있던 비운의 차량.
배기량만 보면 오히려 V9 후속에 가까운데, 일단은 V7이라니깐 뭐.
1년 남짓한 기간, 단 6대만 만들어진 이 차가 아직도 멀쩡하게 남아있다.
15대 모두 이미 예약 구매가 끝난 8기통 하이퍼카.
적토마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딱 1대만 제작된 이 세상의 유일무이한 슈퍼카가 경매에 나왔다.
못생긴 디자인을 완성도로 커버하기.
그란 투리스모로만 만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레이스 머신.
단 한 대만 제작되는 람보르기니의 내연기관을 향한 순수한 로망.
베르토네 코치워크의 정수를 담아낸 아름다운 클래식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