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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크고 오래 달리고 잘생기기까지 한 전기 크루캡 픽업트럭.
사실 인도 취향에 맞춘 색깔놀이 에디션이라 카더라.
2년 전에는 30대 한정판이었지? 이번에는 딱 9대다.
아마도 메르세데스의 마지막 12기통 내연기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차.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바꿀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다.
솔직히 말하면 이것도 색깔 놀이 에디션이지만, 뭐 속아줘야지 어쩌겠나.
5년 만에 완성된 픽업트럭, 한국도 좀 챙겨주세요.
모호한 디자인 차용이 아닌, 레알로 46년 전 클래식 포니를 전기차로 만들었다.
온몸으로 느껴보는 659마력의 ‘정숙한’ 컨버터블 .
존버는 승리한다, 이 페라리처럼.
20주년 에디션 치고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어쨌든 의미는 있다.
적어도 그동안 봐왔던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중에서 디자인은 가장 현실적이다.
이제 잘 달리기까지 하는 컨티넨탈 GT가 온다, '스피드'라는 수식어를 달고.
사무실을 탈출한 펜, 이제 아웃도어로 보내드려야 할 때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가 철갑을 두르듯, 바이크에도 쇳덩이를 철컹철컹.
얼굴은 모범생, 뒤태는 대반전.
바디킷 붙이고, 제로백도 팍팍 당겨보고.
역시 남자라면 V8이지.
이제부터 차 덕후들의 가슴이 웅장해질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