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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90년대 테니스 코트 위 OOTD.
재활용 쓰레기 버리며 ‘현타’ 온 적 있다면 입장.
환경을 위한 레이스, 평등을 위한 레이스.
부담 없이 겟하고 가볍게 입자.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환경과 사람과 옷을 대하는 자세.
이 화면에 빨간 선 나부끼는 주식 그래프 띄워 놓고 싶은 느낌.
수리도 가능하고, 자연 속에서 100% 분해까지 되는 하드셸 타입 여행용 캐리어.
얼음 넣을 공간에 맥주 한 캔이라도 더 쟁이라고.
친환경에 허스크바나, 이건 킹정이지.
간치니 없이는 페라가모가 아니지.
철 지난 그라데이션도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클래스.
최대한 힘 빼고 담백한 디자인이 끌리는 이유는, 어차피 운동할 거니깐.
버섯 소재의 신발이라는 점도 놀랍지만, 그 버섯을 2주 만에 키워낸다는 게 더 소오름.
개구리 커밋과 프라임그린의 만남,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웃도어부터 일상까지 두루두루.
감성과 실용성을 한데 담은 수공예 월렛 케이스.
그간 에어팟의 수많은 집이 있었지만, 진정한 내 집 마련의 꿈은 이걸로.
얼굴은 모범생, 뒤태는 대반전.
실내 인테리어까지 친환경 키워드로 통일해버린 볼보의 단호함.
서로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존중하는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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