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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알파 로메오는 변하지 않았다, 결국 변한 건 우리 자신일 뿐이다.
이제부터 차 덕후들의 가슴이 웅장해질 시간.
딱 1대만 제작된 이 세상의 유일무이한 슈퍼카가 경매에 나왔다.
부가티 타입 41 로얄, 그 정수를 스피커로 녹여냈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 아니 내연기관처럼.
아몰레드 스크린보다 선명한 기계식 시계 다이얼 본 적 있어?
최고속 500km/h에 달하는 1,850마력의 괴물 같은 서킷 전용 머신.
당연히 번호판은 못 다는 1,047kg의 초경량 레이스 머신.
분명 1세대 E30 M3인데, 후드 아래에 있는 6기통 엔진 무엇?
20년 만에 부활한 마세라티의 자체 제작 엔진을 얹은 회심의 스포츠 머신.
1톤이 채 되지 않는 하이퍼카는 과연 어떤 알맹이를 담고 있을까?
엔진 알맹이는 싹 물갈이됐지만, 깃털 같은 무게는 그대로.
벤츠 GLE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하이엔드 럭셔리카의 90%, 그 어느 지점.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포르쉐 복원만으로는 성에 안 차서 시계까지 손 뻗었다.
100대 한정이니깐, 인기 컬러는 냉큼 골라가는 순발력을 발휘해보자.
경기는 취소됐을지라도 역사는 계속된다.
36년 동안 손 하나 대지 않고 딱 1만4천km만 탄 오너의 인내력이 더 놀라운 쿤타치 LP500 S 매물.
1987년에 딱 21대만 생산된 한정판, 그중에서도 딱 5대만 존재하는 에섹스 블루 코치워크 차량.
포르쉐 타이틀, 드림카에서 드림워치까지 접수할 판.
재작년까지 각종 대회의 수상 기록을 휩쓸었던 70살 노익장 로드스터의 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