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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50대만 만들었는데, 그중 5대는 디자이너가 살짝 침 발라놨다.
하지만 만약 대판 싸운 직후의 연인이라면, 이 차에 오르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겠지.
품위와 탁월함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대표작들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브랜드, 애스턴 마틴.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공학계의 천재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세운 브랜드, 그들의 험난하고도 매혹적인 역사.
세계일주를 돌아도 관리는 칼 같이 한 덕분에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도 받았다.
맥스 90인 듯, 아닌 듯. 이탈리아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키 쓰루가 필요한가? 어부바로 얹으면 그만인 것을.
엘비스 프레슬리, 프레드 아스테어가 격하게 애정하던 바로 그 차.
아무리 변화의 시대에 있다고는 해도, 아직 내연기관에 대한 로망까지 버리지는 못했다.
중고가 수백만 원 호가하는 E-타입 오리지널 툴킷이 드디어 돌아왔다.
뚜껑도, 유리도 없다. 물론 옵션으로 윈드 스크린을 달 수는 있지만.
반세기 전부터 리어 서스펜션에도 무려 멀티 링크를 단 충격과 공포의 명차.
31년 동안 서킷에 발 한번 댄 적 없이 고작 14,000km 정도만 아주 살살 달렸다.
굴렁쇠 마니아 포함 바퀴 덕후들의 필독서가 될 포르쉐 이야기.
얼굴에 얹기만 하면 카리스마는 자동 장착.
대중성과는 철저히 담쌓은 고집스런 창립자의 칠순을 위해.
V8 트윈 터보차저와 전기 모터에 배터리까지 구겨 넣었지만 무게는 고작 1,406kg.
주철로 만든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빚어내는 하모니.
앤디 워홀이 30분 만에 그린 차량을 40년 만에 다시 꺼내서 광 좀 내봤다. 꺼낸 김에 사진도 찍고.
껍데기만 흉내 낸 레트로가 아닌, 알맹이까지 그대로 이식한 클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