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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차박 하며 노을 속에서 맥주 한 잔 기울이고 싶다면 시거 x 헉베리 캡슐 컬렉션을 들이고, 깊은 밤, 그리운 누군가가 생각날 땐 레고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세트를 조립하자. 오늘 하루도 임볼든스럽게 흘려보낼 것.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장비 사재기로 승화.
어떤 날의 도피,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들고 남산 자락을 걸었다.
우리에게는 아직 이른 사이버펑크의 세계.
화성인은 짐작하기 어려운 금성인의 취향.
이 앞치마 딱 두르고, 손목 스냅으로 팬 돌리고.
오늘따라 술이 달다.
가뜩이나 쓰린 속에 아이셔 뿌리기.
쌀쌀한 가을밤, 혼술 생각날 땐 57.8% 도수 품은 맥주를 마시고, 찬 공기 휘감으며 거리를 활보하고 싶을 땐 추천 머플러 7선 리스트를 지참하자. 청승의 격을 높이는 임볼든의 픽.
오늘 밤, 목이 깔깔하다면 필터 거치지 않은 풀바디 맥주에 입문하자.
이제 빨리 취하고 싶으면 소주 털지 말고 맥주 마셔.
맛으로 먹나요, 재미로 먹지. 곰표 맥주에 이어 또 4캔에 만원 갑니다.
커피, 초콜릿, 메이플 시럽은 ‘맛없없’ 조합.
어느새 미지근해진 캔맥주가 우리의 행복한 설레발을 모두 망쳐버리기 전에.
식후땡이라도 좋으니, 알코올 파티 대신 드립 커피 한잔 내어드리리.
우리의 미각에 당황스러운 감각을 선사하는 신맛의 맥주, ‘사워 비어’의 정체.
오크 배럴에서 반년 숙성돼 시트러스한 풍미, 열대야 속 생존법으로 확정.
삼성 온라인 언팩으로 쏟아진 신제품 둘러보다가, 버드와이저가 만든 무알코올 맥주 맛을 상상하다가, 늦더위 대비 샌들 구경까지. 이번 주도 임볼든에서 잘 놀았다.
이들의 네 바퀴는 오늘도 여전히 풍경을 짓고, 우리는 시든 일상을 지우고.
궁금했던 누군가의 스토리에 노크를 하는 시간. 일과 일상에 대한 사사롭지만 예사롭지는 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살은 빼고 싶지만, 맥주도 마시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