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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버튼의 열정을 담아 후끈하게 구성된 다섯 가지 패키지.
똑똑한 운동 기구 9선으로 살펴보는 홈트의 현주소.
사실 이 정도 장비빨이면 런린이가 아니라 런할배 쯤은 오셔야 할 것 같지만.
스트랩과 다이얼의 완벽한 조화.
완벽을 추구하는, 그 어려운 일을 기어코 해내는 브랜드.
생각해보면, 본방 사수하면 될 일.
깃털 같은 가벼움과 육중한 아우라의 컬래버.
세라믹 베젤에 1/10초 카운터, 차세대 무브먼트까지. 반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파텍필립 노틸러스의 심장 박동을 음미하다.
뒤집어쓰기만 하면 스타일과 보온, 둘 다 잡는 일타쌍피 아이템.
셔츠 소매 아래에는 톰포드 002 오션 플라스틱 워치가, 휑한 발목에는 탐나는 색감 플린트 앤 틴더 울 캠프 양말을. 디테일이 필요한 순간, 임볼든 큐레이션을 떠올릴 것.
타키미터, 텔레미터, 펄소미터. 오래된 시계가 더 새로운 이유.
건강 검진은 병원 가서 하면서 운동 검진은 스스로 커버할 수 있다는 착각.
다 된 밥에 브레이슬릿으로 재 뿌리기. 더군다나 일체형이다.
애플 워치로 대동단결은 그만, 손목 허전한 당신을 위해 스마트워치 추천 간다.
제랄드 젠타라는 뼈대 위에 스포티한 감각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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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하면 25일간 작동하는 스마트 워치.
시계 덕후들이 가장 싫어하는 롤렉스를 나는 사랑하고 말았다.
포르쉐 타이틀, 드림카에서 드림워치까지 접수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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