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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아파트에서 펼치는 슬기로운 육식 생활.
건축과 자연이 베프 먹으면 이런 집이 됩니다.
풍경과의 진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고향을 선택할 수 있다면 이 집으로 하고 싶다.
잠 못 이루던 밤 꺼내 들던 이 도시, 시애틀에는 스타벅스 1호점도 있고, 로맨스도 피고, 당신이 모르던 이것도 있다.
수영하다 피곤하면 소파에서 한숨 때리는 일상.
발로 찍어도 화보가 되는 풍경.
일상은 매일 같을지라도 벽 안 풍경은 매일 변하는 집.
삼겹살, 고등어 하루종일 구워도 문제 없다. 집 가운데가 뻥 뚫렸으니까.
이 집, 과거엔 소방서였다.
풍경에 취하는 이 집 테라스에서 노숙이라도 하고 싶을 지경.
애증의 도시 서울 한복판 당신이 설 자리를 논하다.
궁금했던 누군가의 스토리에 노크를 하는 시간. 일과 일상에 대한 사사롭지만 예사롭지는 않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그림 같은 마을, 로빈에서 완전히 새로운 유럽을 만나다.
예술가의 드림하우스.
그리스 카파토스 섬 절벽에 솟아오른 마법 같은 집 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