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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과격한 야간 주행을 선호하는 라이더라면 주목.
일단 다른 건 몰라도 가성비 하나만큼은 혜자다.
할리데이비슨이 만든 전기 자전거, 1,050대 한정판.
요즘 신차 티저는 숨은그림찾기가 유행인가 보다.
우리도 뻔한 중국산 125cc 말고, 이런 잘 만든 엔트리 클바도 좀 타고 싶다고요.
없으면 허전할걸.
바이크도 정했으니, 이제 뒤에 태울 여자친구만 만들면 되겠다.
60년 만에 돌아온 4실린더 SL.
서울 시내바리 싫어하는 경기도민 라이더라면 그냥 지나칠 순 없을걸?
5년 동안 1등을 했는데, 이제 한 번 우려먹을 타이밍도 됐지.
콘셉트카보다 예쁜 거 왜 때문이죠.
거의 아무것도 안 알려줬지만, 일단 공개하고 보자는 야마하.
8만 원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혜자템’일까 ‘흑우템’일까.
누가 봐도 업데이트 티 팍팍 나는 모델만 고르고 골랐다.
스마트’라는 단어를 붙이려면 이 정도는 돼야지.
반가운 디자인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트렐리스 프레임으로 출시되는 두카티의 야심작.
국내에서도 출시된다는 반가운 소식.
백패킹 준비물도 ‘낄끼빠빠’가 관건.
설마 여기까지 라이트를 욱여넣을 줄이야.
황량함 위에 선 내밀한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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