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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저 말로만 아웃도어 타령하는 시계는 아니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잭퍼셀 고유의 반항적인 스피릿이 한가득.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1971년 오리지널 모델 설계를 그대로 가져와 제작한 빈티지 시계.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그 탄생 비화가 약간은 황당할 수도 있는 시계.
여름 느낌 제대로 살려주면서 편안함까지 갖춘 센스 만점 샌들.
과즙미가 팡팡.
비행기는 시끄러웠지만, 시계는 놀랍도록 조용하다.
낭만을 간직한 채 한 시대의 종말을 고하는 S-클래스의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은 기본에 충실할 때 나오는 법.
한 번 써보면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닐.
아웃도어를 넘어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인간과 코끼리가 러기지에서 조우.
어딘가 믿는 구석 있어 보이는 프랑스 마이크로브랜드.
철 지난 그라데이션도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클래스.
남자도 순백의 미를 안다니까.
바꿀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다.
전 세계 증류주 최대 마켓은 위스키도, 럼도 아닌 바이주라는 사실,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