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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란 투리스모7’에 추가된 콘셉트카, 재규어의 미래를 보여주다.
촬영용 드론까지 장착한 하드탑 컨버터블 전기차.
철 지난 아이폰 12 케이스밖에 없다는 점이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30년 전만 해도 AMG 로고가 꼭 메르세데스 뒤에만 붙어 다니진 않았다.
패션 스타일뿐만 아니라 책상 스타일까지 챙겨드림.
V8 트윈 터보에 뚜따, 이 정도면 저물어가는 내연기관 시대의 마지막 로망 아니겠어?
건곤감리가 입혀진 아벤타도르 덕에 국뽕 차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트랜스포머도 아닌데,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한 가변형 휠베이스라니요.
대파된 2대의 차를 이리저리 끼워 맞춰 복원하려는 스코다의 눈물겨운 노력.
람보르기니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SVJ, 그 시작을 알린 차.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한 세기를 관통하는 애스턴마틴의 유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레이스 머신, DBR1에 대한 헌정을 담은 88대 한정판.
어디 가서 차 좀 안다고 하려면, 필독.
60년 만에 F1으로 돌아온 애스턴마틴의 예고편.
검은 옷 입히고 포지션 바꾸려면 우리 돈으로 160만 원을 더 내야 한다.
‘저주받은 차’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이미 클래식카 수집가 사이에선 불이 붙었다.
단순 연식 변경이라기엔 눈에 띌 정도로 향상된 출력이 매력적인 신형 AMG GT.
아직 색깔은 하나도 안 칠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충분히 예쁘다는 것을.
파리도 앉으면 미끄러질 것 같은, 클래식하고도 우아한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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