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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공식 F1 세이프티카가 공도로, 애스턴마틴 밴티지 F1 에디션
2022-05-19T20:13:5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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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F1으로 돌아온 애스턴마틴의 예고편.

60년 만의 F1 복귀라는 뜻깊은 행보에 발맞춰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밴티지(Vantage) F1 에디션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의 공식 경기 세이프티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쿠페와 로드스터의 두 가지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F1 에디션은 실제로 F1 트랙을 돌며 까다로운 FIA 규정까지 통과한 세이프티카의 스펙과 성능을 상당수 담아냈다.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밴티지 F1 에디션은 애스턴마틴 F1 팀의 시그니처 컬러인 브리티시 그린 컬러를 입혀 당당하게 그 정체성을 드러낸다. 다만 외관상으로는 기존의 밴티지와 크게 다른 점을 찾기는 어렵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플리터, 리어 윙, 차체 하단의 터닝 베인 등 퍼포먼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에어로 파츠 대부분이 재설계된 것이다. 다운포스 또한 노멀 밴티지보다 200kg 수준까지 증가했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그대로 올라간다. 하지만 성능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고출력이 535마력으로 상승했으며 685Nm의 최대토크는 동일하지만, 훨씬 개선된 토크밴드가 돋보인다. 재설계된 댐퍼와 새로 조정된 서스펜션 세팅은 훨씬 향상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시작가는 16만2천 달러부터.

참고로 애스턴마틴은 F1 복귀 기념으로 최근에는 제라-페리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고할 것.

애스턴마틴 밴티지 F1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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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진 :
    4.0리터 V8 트윈 터보
  • 변속기 :
    8단 자동변속기
  • 최고출력 :
    535마력
  • 최대토크:
    685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