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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시장 데뷔 전 마지막 성형수술까지 전부 끝냈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 아니 내연기관처럼.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최고출력 1,903마력, 최고속도 418km/h의 스펙.
X5부터 X7까지 고루 섞은 500마력짜리 SUV 전기차.
기름 먹는 하마, 이제는 전기 먹는 하마가 될까?
전기차 같지만, 어쨌든 여기에 탄 사람은 일단 페달을 돌려야 한다.
상용차에도 드디어 전기모터의 시대가 온다.
30대 한정이지만 벌써 예약 물량 다 차버린 롤스로이스 전기차.
1,600km 주행에 필요한 건, 단 5분의 1회 충전 시간.
픽업트럭을 캠퍼 밴으로, 차 형태를 10가지 모드로 바꾸는 모듈형 전기차에 각양각색 텐트 리스트에서 픽한 아이템을 골라 싣고 아드레날린 분출하며 달리자. 팍팍한 일상과 취미의 디졸브, 임볼든에서 일어난다.
껍데기는 클래식 머스탱에, 알맹이는 테슬라 모델 S.
정녕 이 귀요미들이 네 바퀴 달고 달리는 진짜 전기 자동차인가요.
이게 정녕 내가 알던 그 캐딜락의 디자인이 맞습니까?
비록 아이오닉 차량 자체는 실패했을지라도, 정체성 하나는 건졌다.
모터 하나당 말 200마리, 도합 1400마력 되겠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었던 링컨의 과감한 결정.
안 그래도 가벼운 차를 더 가볍게 만들어 놨더니.
포드가 전기차에 머스탱 이름까지 붙여가며 어그로를 끈 건 설마 이걸 위한 전초전이었을까?
산뜻하게 리스토어 된 외장과 44마력의 소박한 출력이 빚어내는 하모니.
섀시와 껍데기는 마련됐으니, 이제 알맹이만 알아서 채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