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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랜드로버 디펜더에 달린 현란한 LED, 그리고 무려 테슬라 전기 모터.
딱 20대만 한정 생산되는, 패기 넘치는 전기 모터사이클 신 모델.
LED로 빛나는 클래식 브롱코의 영롱한 눈빛을 보라.
역대급 주행거리 자랑하는 전기차 끝판왕 등장.
얼굴만 보면 조금 화난 것 같은데.
다소 플랫하지만,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기엔 더없이 좋은 방향.
하이퍼카가 3기통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적재공간까지 있는 4인승 GT인 거, 실화?
오픈 캔버스 톱 좋고, 주행거리도 좋고, 가격은 잘 모르겠고.
닮아도 너무 닮았지만 뭐, 예쁘면 됐지.
모터도 3개로 늘리고, 휠도 22인치로 더 키우고.
아직 바티스타 시판차도 안 나왔는데, 벌써 뭘 또 기념한다고 그러네.
4도어 GT에 전기차, 기획 의도 하나는 확실하다.
2021년부터 영국 공기관에 도입한다고 하는데, 이거 내년에 진짜로 볼 수 있나요?
테슬라 픽업트럭 방탄유리는 갈라졌지만, 덕분에 도로 말고 손목에서 이 물건을 만났다.
‘우주의 원더키디’는 없었지만, 어쨌든 IT 산업도 2020년대를 맞이했다.
11년 전 압테라는 미래의 전기차가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이나 했을까?
‘나온다, 나온다’ 하고 감감무소식이었는데, 이번엔 진짜 믿어도 되는 거지?
아무리 변화의 시대에 있다고는 해도, 아직 내연기관에 대한 로망까지 버리지는 못했다.
사실 테슬라가 조금 치사한 꼼수를 쓰긴 했다.
최대토크만 무려 14,000Nm, 이거 숫자 잘못 쓴 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