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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포르쉐와 폭스바겐의 혈통을 이어받은 흐르는 전기 스포츠카.
이름이랑 출시일만 알려줬지만, 살짝 엿보이는 2도어 쿠페 실루엣.
스티브 잡스 영혼의 단짝이 이제는 페라리의 품으로.
개념 있는 패피라면 패스트패션보단 지속 가능한 패션을.
도대체 어디에다가 눈을 둬야 할지 알 수 없는 난해한 디자인.
내연기관은 해치백이었지만, 전기차는 이제 SUV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E-클래스의 전기차 버전, 뮌헨에서 베일을 벗다.
다 좋은데, 총 주행거리 160km는 좀 그렇지?
이번에도 국뽕 차오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관종력 만렙 머스크와 테슬라가 이번에도 테슬라 했다.
E-GMP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
트랜스포머도 아닌데, 버튼 하나로 조절 가능한 가변형 휠베이스라니요.
이제 우리 동네도 배터리 완충.
크고 오래 달리고 잘생기기까지 한 전기 크루캡 픽업트럭.
자존심 굽히고 대중과 타협한 덕분에 오히려 가성비 혜자 모델이 탄생했다.
환경을 위한 레이스, 평등을 위한 레이스.
비록 가장 빠르진 않지만, 가장 스포티한 벤테이가가 나왔다.
귀여운 얼굴에 속지 말자, 이 친구는 트랙을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일단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더 젊고 더 세련되게, 캐딜락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