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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번 주말 한남동에서 만날 수 있는 헤비 아우터 맛집.
원단이 쭉쭉 늘어난다.
봄이 왔지 말입니다.
밀덕 EDC.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는 것들이 있지.
꼬장꼬장한 조건을 충족시킨 군납 시계.
밥삽 군대서 퇴출 예약.
아이비리그에 다니는 스케이트보더 느낌.
국뽕 블러드 칫 탑재.
이렇게 입고 그냥 놀자, 나랑.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밀스펙 따라 수작업으로 만드는 얼굴 위 밀덕 감성.
조난방지위원회 출격.
미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의 장비로 캠핑장을 점령하자.
트랜스포머급.
칙칙한 일상을 찢고 이 큐레이션 걸쳐 보실 분.
밀덕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몸은 부대밖에 있지만, 스타일은 말뚝 박은 당신께.
영화 속 누비는 모터사이클 썰을 읽다가, 탁 트인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면 프루프가 만든 야상을 걸치고, 5kg 천체 망원경으로 광활한 밤하늘을 걷는 상상, 임볼든에선 진짜가 된다.
밀덕 필수템, M65 밀리터리 필드 재킷 감성을 원한다면.
어떤 날의 도피,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들고 남산 자락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