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포화상태 수준으로 개발되어 너무나 복잡하고 좁아서 기지개 켜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뉴욕과는 달리 넓은 땅덩어리를 자랑하는 텍사스에서 공간에 구애받는다는 건 상상조차 하기 싫다. 텍사스에 위치한 디자인 회사 Matt Fajkus Architecture는 역시 동네 주민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한 마인드를 가지고 텍사스의 탁 트인 환경을 십분 활용한, Main Stay House를 선보였다. Austin’s Bouldin Creek neighborhood에 2층으로 지어진 이 집은 3,271ft² (약 303.8 m²)의 크기에 4개의 침실, 사무실, 놀이방, 정원, 그리고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재질을 사용하여 야외와의 연결고리도 크게 강화하였다. 이 집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슬라이딩 유리 벽으로, 다 열어젖히면 하나의 큰 공간으로 변해서 넓은 공간감과 온 가족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한공간에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준다.
Rel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