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워즈로 코딩 마스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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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코더들이 마스터로 가는 지루하고도 험난한 과정을 조금 더 쉽고 재밌게 만들어 줄 코딩 독려 아이템이 등장했다. Kano의 스타워즈 포스 코딩 키트는 코딩 학습에 스타워즈라는 매력적인 스토리를 입혀주는 제품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소스와 블루투스 모션 센서를 포함하고 있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나 영화로 공부하면 지루함을 덜고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처럼 스타워즈 팬들에겐 이 키트가 코딩을 배우는 최고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특히, 블루투스 모션 센서와 전용 앱을 통한 제스처 컨트롤 시스템이 이 제품의 백미. 손수 만든 프로그램을 구동하면서 센서 위로 손을 움직이면, 그 제스처를 통해 제다이의 라이트 세이버를 휘두르고, X윙을 조종할 수 있다고. 이 신박한 키트로 코딩의 기본 개념도 마스터하고, 모니터 속 세계를 컨트롤하는 손맛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