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전기자전거 6
2023-08-01T10:09:02+09:00

전기자전거 끝판왕.

출퇴근하고, 오르막길도 힘 있게 오르는 전기자전거. 성능과 디자인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요즘 가장 핫한 전기자전거를 모았다. 어떤 전기자전거를 타느냐에 따라 면허와 헬멧 착용 여부가 나뉘니, 구매 전 고려 사항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

전기자전거 구매 전 고려해야 할 점

이 두 가지는 꼭

구동 방식

전기자전거는 크게 파스(PAS)와 스로틀(Throttle) 타입으로 나뉜다. 파스는 페달 보조 시스템(Pedal Assist System)을 말하는 것으로, 페달을 돌리면 모터가 작동해 힘을 보조해 주는 방식이다. 헬멧을 쓰지 않아도 되고 면허 없이 주행이 가능하지만, 오르막길을 오를 때 페달을 밟아 체력이 소모된다는 게 단점이다.

스로틀 타입은 스로틀을 당기면 모터가 작동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을 말한다.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전기 모터의 힘으로 자전거가 움직이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오토바이와 같이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되기 때문에 면허와 헬멧 착용은 필수다.

배터리

배터리 성능을 표시하는 단위 Ah(암페아)는 배터리 용량을 말한다. 배터리 용량에 따라 충전 시간, 주행 거리가 달라지므로 용량이 크면 좋겠지만, 그만큼 무게가 무겁고 가격이 비싸진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배터리 용량은 주행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하루 30km 이하의 단거리를 주행한다면 5Ah, 50km 이상의 장거리를 주행한다면 10Ah 이상의 용량을 추천한다.

전기 자전거 추천 6

01
TV에서 보던 전기자전거

슈퍼73 R-ADVENTURE

자세히 보기

셀럽의 전기자전거. GD가 타고, 이찬혁이 탄다는 그 브랜드 맞다. 첫눈에 들어오는 건 모터 바이크를 닮은 디자인. 더트 바이크에서 볼법한 두꺼운 타이어와 롱 시트를 적용해 러프한 느낌이 난다. 무게 중심을 낮게 하기 위해 배터리를 하부 다운 튜브에 장착했다.

Specification

  • 배터리 : 960W/h (480V 20Ah)
  • 최대 주행거리 : 120km
  • 무게 : 40kg
02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바이크

모페즈 MPZ

자세히 보기

More Pedal을 의미하는 모페즈. 실제 자전거처럼 안장이 가까워 페달을 밟기 좋다. ‘하늘 아래 똑같은 모페즈 없다’는 말이 있다. 핸들, 타이어, 헤드라이트, 프레임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의미다. 라이트 안에 들어가는 벌브에도 다양한 루멘이 있을 정도다. 상담하다 지칠 수도.

Specification

  • 배터리 : 672W/h (48V 14Ah)
  • 최고 속도 : 35km/h
  • 무게 : 25kg
03
포르쉐를 2000만 원에

포르쉐 e바이크 크로스 퍼포먼스 EXC

자세히 보기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브랜드 포르쉐를 전기자전거로 만날 수도 있다. 전기자전거 브랜드 폭스와 협업해 만든 e바이크다. 포르쉐 커스텀 센터인 포르쉐 익스클루비스 매뉴팩처에서 생산하는 만큼 원하는 모양으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포르쉐의 주인이 되는 방법이 좀 더 가까워졌다.

Specification

  • 배터리 : 630W/h
  • 최고 속도 : 25km/h
  • 무게 : 21kg
04
국내 판매 1위

엑스라이더 X200

자세히 보기

전기 팻바이크 판매 1위의 위엄, 엑스라이더의 대표 모델이다. 길게 뻗은 일자형 시트에 모터 바이크의 빈티지한 매력을 담았다. 페달을 돌리면 모터가 작동하는 파스 방식과, 페달링 없이 주행 가능한 스로틀 방식 모두를 지원한다. 디자인, 생산 모두 국내 개발이며, 구매와 A/S까지 가까운 대리점에서 가능하다는 점이 신뢰도를 높인다.

Specification

  • 배터리 : 48V 15Ah
  • 최대 주행거리 : 300km
  • 무게 : 29kg
05
프랑스에서 온 전기자전거

마이클 블라스트 아웃사이더

자세히 보기

클래식한 디자인의 마이클 블라스트는 프랑스의 전기자전거 브랜드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 보디에 섬세한 가죽 디테일이 더해져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진다. 고전적인 스타일이지만 오프로드에도 강하다. 서스펜션이 달려 있어 손목의 피로를 최소화하며 오프로드를 위한 완벽한 동반자가 된다.

Specification

  • 배터리 : 36V 17.4Ah
  • 최대 주행거리 : 100km
  • 무게 : 29kg
06
도심 라이딩을 위한 전기자전거

반무프 S5

자세히 보기

‘자전거계의 애플’로 불리는 반무프. 새로 출시한 S5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발견할 수 있다. 더 강력하고 조용한 모터를 장착해 승차감을 향상시켰음은 물론, 487Wh 배터리는 최대 150km의 주행 범위를 제공한다. LED 할로 링 핸들 바 인터페이스 또한 주목할 만한 기능이다. 속도, 배터리 상태 등 주행 정보를 제공해 라이딩을 더 쉽게 한다.

Specification

  • 배터리 : 487W/h
  • 최대 주행거리 : 149km
  • 무게 : 23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