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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무난한 듯 한끗 있는 실루엣.
뮬도 편할 수 있다.
능력치, 가격 따지면 지갑 열릴지 의문입니다만.
점잖게 생겼지만, 전천후 아이템.
귀보다 눈 먼저 호강시키는 간결한 자태.
한 살 더 먹은 김에 풍미도 끌어 올렸어.
갤러리가 되고, 피트니스 센터가 되고, 야영장이 되는 집.
집도 커스텀의 끝은 순정이던가.
해풍을 막기 위해 나무의 온기를 수혈하다.
그래서 디플 언제 들어오냐고요.
애플 워치, 네 옷만 좀 빌려 입었어.
뉴요커 감성에 레트로한 무드 뿌리기.
위스키, 코히바 시가, 시계, 파베르제의 달걀까지 모조리 드립니다.
아스팔트는 달릴 만큼 달렸잖아.
손은 필요 없고 발만 드루와.
아이유, 임영웅, 지코 노래 안 들어도 괜찮다면.
점잖은 스웨이드 가죽과 아웃도어 밑창, 이 둘의 시너지.
탄소 섬유 플레이트 깔아 드렸으니, 아웃도어로 달려 나가세요.
감성 마케팅 달인이 이번에 또 한 건 했네.
밀덕 필수템, M65 밀리터리 필드 재킷 감성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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