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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시대가 변해도 대체 불가 V12의 매력.
660명만 누릴 수 있는 마스터피스.
상남자에게 연장 따위는 필요 없는 법.
8기통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마 이게 마지막일지 모른다.
출력도 출력인데 힘이 너무 좋아서 차체가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토크에 제한을 걸었을 정도다.
1천 마력을 뽑아내는 8기통 7,000cc 머슬카의 내연기관 예찬.
다루기 편하고 콤팩트한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8 스포츠카.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많이 먹는다고.
비록 가장 빠르진 않지만, 가장 스포티한 벤테이가가 나왔다.
아마도 메르세데스의 마지막 12기통 내연기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차.
역시 남자라면 V8이지.
V8 슈퍼차저를 얹고 322km/h를 찍는 캐딜락의 역대급 퍼포먼스 모델.
실린더 8개와 트윈 터보차저가 뽑아내는 635마력의 출력.
15대 모두 이미 예약 구매가 끝난 8기통 하이퍼카.
껑충 뛰어오르는 말 배지, 이렇게라도 한번 소유해봐야지.
‘서브병’ 유발자 한지평의 매력 한 숟갈 대여해 드립니다.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최고속 500km/h에 달하는 1,850마력의 괴물 같은 서킷 전용 머신.
5시리즈에 M5 페이스리프트까지 착착 나왔으니, 이제는 메르세데스-AMG 차례다.
E클래스 같다며 별로라는 사람 반, 그래도 선방했다며 좋다는 사람 반.
스티치만 40만 개, 이거 다 완성하려면 18개월 동안 바느질만 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