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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특별하니까, 어버이날 이색 카네이션 추천 7
2026-04-29T14:32:18+09:00
어버이날 이색 카네이션 추천

먹는 카네이션? 자이언트 카네이션?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은 훌쩍 지나 가정의 달이 코앞이다. 챙길 사람 많고, 감사할 일 넘치는 5월.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 써야 할 날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렷다. 아무리 부동의 선물 선호도 1위가 현금이라지만, 그래도 카네이션 한 송이는 곁들여야 하니까. 어버이날 이색 카네이션 추천 리스트를 꼽아왔다.

어버이날은 매년 찾아오고, 레퍼토리는 비슷해지고. 지금껏 매번 똑같은 카네이션만을 선물해 왔다면? 올해는 한 번쯤 변주를 시도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평생 시들지 않는 수공예품부터 입으로 즐기는 카네이션까지, 생각보다 그 종류도 다양하니까.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거나 조기 품절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늦기 전에 얼른 주문하자.

효도를 부탁해, 어버이날 이색 카네이션 추천 7

01
월간화과점 화목함
엄마 프사 바꾸는 날

월간화과점 화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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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는 가장 고운 것만 주고 싶으니까. 아트 디렉터가 한땀 한땀 빚어낸 월간화과점의 화과자는 디저트를 넘어 가히 예술 작품에 가깝다. 부모님 세대에게도 익숙한 재료로 만들어 친숙함을 더했고, 당도를 낮춰 단것을 즐기지 않는 어른들까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보이는 월간화과점의 5월은 ‘감사’를 표현한다. 화과자 하나하나에 담긴 아름다운 꽃말을 보는 재미는 놓쳐선 안 될 콘텐츠. 기쁜 소식을 뜻하는 붓꽃, 애정과 배려의 튤립, 명예와 영광을 담은 능소화 등 이를 모아 놓으면 사실상 한 장의 편지나 다름없다. 정갈한 8구 구성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부모님의 감탄을 자아내고 싶다면 20구 구성을 추천한다.

02
빛이 머무는 날에 한송이 카네이션 오브제
반짝이는 효심

빛이머무는날에 한송이 카네이션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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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고 햇살을 받아도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을 바란다면 스테인드글라스 소품을 선택하자. 꽃이 스러지는 모습을 볼 일도 없을뿐더러, 햇빛이 머무는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니까. 수공예품이 자아내는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매력은 표현이 서툰 우리네 자녀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제품은 스탠딩형 오브제와 썬캐쳐 형태로 나뉜다. 색상 또한 빨강과 분홍 두 가지로 제작돼 취향 따라 고르면 된다. 투명, 불투명, 반투명 등 다채로운 톤의 유리를 고루 조합해 명암을 표현한 덕분에, 평면적인 조형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이고 풍부한 느낌을 전달한다. 옵션으로 용돈홀더도 추가할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함께 선물해도 좋겠다.

03
앗뜨개 뜨개 카네이션
꽃을 기워내다

앗뜨개 뜨개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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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부모님 사이에서 은근 호불호가 갈리는 선물이다. 얼마 가지도 않을 텐데 뭐 하러 비싼 돈 주고 샀냐고 핀잔을 날리기도 하고, 관리하기가 번거롭다거나 벌레 꼬인다고 생화 자체를 선호하지 않기도 한다. 그렇다고 막상 없으면 묘하게 서운한 눈치까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면, 이 모든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뜨개 카네이션을 선택하자.

손으로 정성스레 뜬 뜨개 꽃은 변치 않는 마음을 상징한다. 6가지 컬러 중 부모님의 취향에 맞는 색을 골라 직접 꽃다발을 연출해 보자. 일상 속 효도 아이템이 될 키링 형태 또한 매력적인 선택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5월 10일까지 팝업스토어가 열리니, 급하게 사야 하거나 실물을 보고 싶다면 방문해 보자.

04
모무재 가장 맑은 사랑
우리 행복 영원히

모무재 가장 맑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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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카네이션이라 하면 빨간색만을 떠올리지만, 오늘날에는 카네이션도 가지각색으로 피어나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어떤 색인지에 따라 꽃말이 다르다는 것. 어버이를 향한 사랑과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가장 잘 담아내는 색은 아무래도 빨강이다. 하지만 조금 더 특별한 의미를 전하고 싶다면, ‘행복’을 상징하는 푸른 카네이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유의 감도 높은 연출을 자랑하는 플라워 스튜디오 모무재.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보이는 블루 에디션 ‘가장 맑은 사랑’에는 청아하고 맑은 파란색 카네이션이 가득하다. 두 가지 크기로 준비돼 있으며, 큰 사이즈에는 카네이션 위에 블루 로즈가 추가로 더해져 좀 더 깊고 선명한 파랑의 맛을 느낄 수 있다.

05
가든앳홈 자이언트 카네이션
동심으로 돌아가자

가든앳홈 자이언트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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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이 성인이 된 지도 한참, 천덕꾸러기였던 자녀의 어린 시절이 가끔은 그리울 부모님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종이를 삐뚤빼뚤 자르며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던 꼬맹이 때가 절로 떠오르는 DIY 제품이다. 직접 만든다는 점만이 특징이라면 재미없었을 테지만, 이 꽃은 조금 다르다. 바로 사이즈가.

얼굴을 가리고도 한참 남는 초대형 카네이션은 웬만하면 초면이겠다. 이걸 어떻게 만들지 싶겠지만, 재단이 필요 없는 데다 튜토리얼 영상까지 준비돼 있어 생각보다 해봄 직하다. 일반 종이가 아닌 고품질 주름지를 사용해 퀄리티 또한 뒤지지 않는다. 핸드메이드가 익숙지 않다면 비상용 글루건심을 추가로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06
미드썸머 달항아리 센터피스
분위기 체인저

미드썸머 달항아리 센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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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꽃다발보다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센터피스가 대세. 식탁 위에 놓인 센터피스는 그 존재만으로도 집안 전체를 화사하게 바꾸는 힘을 지닌다. 카네이션 역시 근사한 센터피스가 될 수 있다. 어쩌면 이 작은 선물이 부모님이 꽃의 매력에 눈뜨는 계기가 되고, 부모님 댁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묘책이 될지도.

센터피스는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담아내는지의 삼박자가 조화로울 때 비로소 완성된다. 13년 차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미드썸머는 그 미묘한 차이를 담백한 백자 달항아리와 작약, 호접, 카네이션의 조합으로 풀어낸다. 묵직하고 깊은 애정이 느껴지는 레드톤과 밝고 화사한 핑크톤 중, 부모님의 분위기와 닮은 컬러를 선택해 보자.

07
누느로 하트 시그니처 카네이션
눈으로 먹어요

누느로 하트 시그니처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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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본질은 취향을 존중하는 데 있다. 만약 꽃이나 장식품에 큰 관심이 없는 실속파 부모님이라면, 먹는 카네이션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 화사한 비주얼로 기념일의 명분을 세우면서도,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나누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테니까.

‘눈으로’에서 출발한 상호답게, 누느로는 보기 좋은 디저트가 먹기도 좋다는 신념으로 베이킹에 임한다. 케이크 위에 섬세하게 피워낸 카네이션만 봐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망고와 패션프루트로 완성한 무스에 산딸기 크레뫼까지 더해진 산뜻함은 입안에도 화사한 봄을 피워낸다. 카네이션이 만개한 보자기 포장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