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소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기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니트웨어를 만드는 암스테르 브랜드 바이보르(BYBORRE). 바이보르와 포터가 협업을 진행한 이유는 바로 포터(PORTER)가 85살 생일을 맞았기 때문이다. 이를 기념하고자 나일론과 바이보르가 만든 밀도 짱짱한 원단에 포터 시그니처 주황색을 디테일로 사용해 총 6종류 가방을 만들었다.
모두가 원하는 가방 스타일이 다를 테니 백팩, 투웨이 헬멧 백, 힙 색, 숄더백은 물론 요즘 유행하는 복조리 스타일 등 입맛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재는 포터 나일론 본딩 원단에 바이보르 재생 폴리에스터 100% 원사인 ‘AO3’ 니트로 제작해 환경친화적인 면모도 갖췄다. 이는 1월 15일부터 포터코리아 한남, 포터코리아 공홈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58,000원부터 시작하며, 품절 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