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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에코 드라이브 Black Ion-Plated 워치
2022-04-01T16:05:3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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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말 말고 지금 당장 당신의 빈약한 손목에 이 포스 넘치는 시계를 차도록 하라.

씨티즌(Citizen)은 1930년 창립이래, 항상 앞서가는 사고방식으로 탁월함과 창조성의 번영을 이끌어갔다. 특히 시계산업에서는 개척정신을 발휘하여 일찍이 1976년에 다른 시계 제조사들을 앞선 기술을 선보였고 이를 토대로 1995년, 지금까지도 수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는 씨티즌 시계의 대표 컬렉션인 에코드라이브(Eco-Drive)를 출시하게 된다. 에코드라이브 기술은 광원(光原 – Light Source)을 변환하여 생성된 전기 동력을 이용해서 시계로 하여금 배터리가 필요 없게 한 것으로, 결국 자연을 생각한 친환경 기술이다. 또한 씨티즌의 제품 개발 정책인 ‘기술과 미(美)의 결합’을 토대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력과 완벽한 디자인을 결합해내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기술을 발전시키며, 최근에는 ‘Better Starts Now’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소비자들의 기대 보다 더 나은, 더 스마트한, 더 정확한 시계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BM 8745-00F 제품은 남성의 상징인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얻어서 견고하면서도 강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고, 웬만한 수상 스포츠에는 끄떡도 없는 100미터 방수가 활동적인 남성의 손목에서 제 기능을 다한다. 무브먼트는 에코드라이브 E101을 사용했고, 스트랩은 캐주얼한 느낌의 캔버스 재질을 사용하였지만 블랙 색상으로 그 무게감은 살렸다. 가장 주목할 점인 케이스에 사용한 블랙 스테인리스는 이온플레이팅(Ion-Plated)되어 그 내구성과, 내식성이 강화돼 외부 충격에 강하면서도 금속 부식에 대한 저항력은 극대화하였다. 마치 온갖 세상 풍파에도 굳건히 견디는,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멀쩡한 척, 아무 일 없었던 척하면서 중심을 잡는 남자의 모습처럼 말이다. 너무 남자, 남성해서 미안하지만 여성들에겐 가방과 구두라는 전유물이 있으니, 남성들에게서 시계라는 품목만큼은 지켜주면 좋겠다. 그것이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