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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가 일냈다
2024-04-11T14:19: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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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계가 될 튜더 블랙 베이 58 GMT.

새롭게 출시된 튜더(Tudor) 블랙 베이 58 GMT의 반응이 뜨겁다. 정말 잘 만든 시계가 나왔다는 평이다. 튜더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들어갔다는 말도 있다.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코크 투톤 베젤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블랙과 버건디 조합으로, 롤렉스 GMT 마스터 16760 이후 단 한 번도 쓰이지 않던 코크 GMT 베젤이 이번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이 열광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사이즈. 얇은 실루엣이 돋보이는 직경 39mm의 케이스다. 블랙 베이 초기 모델의 비율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이는 1950년대 튜더 다이버 워치가 처음 만들어진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다른 디테일에서도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탁월한 그립감의 양방향 회전 베젤, 아웃라인에 맞춰 미세하게 곡선으로 새겨진 숫자, 골드 톤의 24시간 눈금, 롤리팝 디자인의 초침 등이 초기 다이버 워치의 모습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무브먼트는 그 어느 때보다도 현재를 담고 있는데. METAS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자체 제작 칼리버 MT5450-U가 그 징표다. 가격은 623만 원.

MB&F가 성덕의 꿈을 이뤘다. 전설적인 디자이너 장 샤를르 드 카스텔바작과의 합작품이 그 결실.

튜더 블랙 베이 58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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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30,000
  • 케이스 직경:
    39mm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MT5450-U
  • 방수:
    2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