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나이프도 상큼할 권리, 제임스 브랜드 레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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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임스 브랜드(The James Brand)에서 역시나 예쁨 머금은 포켓 나이프를 내놨다. 굳은 일하는 이 물건도 화려할 권리가 있다는 듯 네 가지 색상 옵션으로 준비했다. 어디로 당신이 길을 떠나든 가볍고 작은 몸체로, 아주 날렵한 동작으로 사건 해결을 도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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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톤을 사용해 뛰어난 내부식성과 모서리 마모가 쉽게 되지 않는다. 이를 위해 샌드빅 12C27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다. 아울러 브랜드 최초로 구부러진 슬림한 와이어 클립을 사용해 경량성에 지분을 보탰다. 아울러 일체형 구조로 부품 수를 줄여 더욱 견고하다. 한 손으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TJB 슬라이드 록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안정성도 겸비했다.

그립력은 기본, 경량 파라코드 랜야드도 잊지 않고 구성됐다. 전체 길이는 15.6cm, 날은 6.3cm다. 앞서 언급했듯 색상은 네 가지지만, 괜스레 마음 들뜨는 연말이니까 상큼하게 분홍색과 하늘색 콤비를 추천. 가격은 89달러로 한화 11만 원 선이다.

제임스 브랜드가 당신의 손바닥 안에서 벗어나 일탈을 감행했다. 거친 물건 말고, 식자재 다듬는 헬스 캐니언 식칼이 그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