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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대하게 하는, 오리스 홀스테인 에디션 2022
2022-12-16T13:40:2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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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케이스백에 오리스 베어 등판.

자사 창립 기념일에 맞춰 홀스테인 에디션(Hölstein Edition)을 선보이는 오리스(Oris)가 올해도 거르지 않고 찾아왔다. 홀스테인은 오리스가 1904년부터 자리 잡고 있는 스위스 전원 마을 이름이다. 2021년 홀스테인 에디션은 빅 크라운 파일럿 워치 라인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지만, 올해는 1998년 출시됐던 풀 스틸 기계식 시계를 재현했다.

36.5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얹어 작은 크기 다이얼을 기다렸던 이들이라면 환영할만한 소식이다. 스틸과 좋은 조합을 이루는 깊은 청색 다이얼 위 시간 인덱스는 수퍼루미노바 C3 코팅한 인덱스와 핸즈를 적용했다. 두 개의 시간대를 표시할 수 있으며 이는 푸셔로 조정할 수 있다. 3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에는 타임 존, 9시 방향 스몰 세컨드 카운터를 설계했다.

무브먼트는 ETA 2836-2 기반, 브랜드 자체 개발 오토매틱 와인딩 월드 타이머 오리스 690을 탑재했다. 파워리저브는 38시간이다. 풀 스틸에서 착안한 모델답게 3단 연결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적용했다. 방수는 50m 지원. 오리스 베어를 프린팅한 특별 제작 목재 상자에 담겨 250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오리스 홈페이지에서도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520만 원이다.

지속가능성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실천하는 브랜드로 도약한 오리스가 선보인 오리스 빅 크라운 x 체르보 볼란테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만나보자.

오리스 홀스테인 에디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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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0,000
  • 케이스 지름:
    36.5mm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오토매틱 오리스 690
  • 방수: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