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영화광이 만든 시계, 조디악 x 로잉 블레이저 슈퍼 씨 울프 월드 타임 GMT
2023-12-12T10:20:26+09:00
$ 2,195
$ 2,195 Learn More

영화를 더욱 가까이.

씨네필의 열정이 폭발하면 이런 모습일까? 조디악(Zodiac)과 로잉 블레이저(Rowing Blazer)가 1983년 코미디 영화 <대역전(Trading Places)>에서 영감을 얻어 시계를 만들었다. 이름은 슈퍼 씨 울프 월드 타임 GMT(Super Sea Wolf World Time GMT). 제작에 참여한 빈티지 시계 컬렉터 에릭 와인드(Eric Wind)에 따르면, 좋아하는 영화 속의 시계 로슈푸코(Rochefoucauld)를 만드는 건 그의 오랜 꿈이었다고.

이 시계를 차고 있으면 영화 <대역전> 속 대사를 줄줄 읊게 될지도 모른다. “1980년대의 스포츠 시계. 몬테카를로, 베벌리힐스, 런던, 파리, 로마, 그슈타드의 시간을 동시에 알려준다”라고. 영화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화 속 장면을 직접 만지고 일상에서 느껴볼 방법이다. 스위스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든 지그재그 모양의 스트랩도 포함돼 있다. 282개 한정으로 가격은 2,195달러(약 289만 원).

얼핏 보면 평범한 다이버 워치, 하지만 알고 보니 내 건강 지킴이? 스캔워치 노바의 얘기다.

조디악 x 로잉 블레이저 슈퍼 씨 울프 월드 타임 GMT

Learn More
$ 2,195
  • 케이스 직경:
    40mm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 무브먼트:
    STP7-20
  • 방수:
    20m
조디악 로잉 블레이저 시계
조디악 로잉 블레이저 시계
조디악 로잉 블레이저 시계
조디악 로잉 블레이저 시계
조디악 로잉 블레이저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