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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향한 갈망, 리차드 밀 RM 11-05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GMT
2022-04-01T15:49:21+09:00
Richard Mille RM 11-05 Flyback Chronograph
CHF 200,000
CHF 200,000 Learn More

티타늄의 가벼움, 세라믹의 강성만을 결합한 신소재에 저세상 디자인. 리차드 밀 아니면 어디서 보겠어.

더 가볍고 강한 시계를 찾아보니 해답은 신소재에 있었다. 리차드 밀RM 11-05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GMT처럼 말이다. 이번 모델은 서멧이란 소재를 적용했는데, 티타늄의 가벼움, 그리고 세라믹의 강성만을 쏙쏙 뽑아 결합한 신소재라고. 비커스 경도는 약 2,360Hv로 가볍지만, 흠집과 충격에 방어력도 뛰어나다.

가로세로 각각 42.7mm x 50mm로 케이스 사이즈는 맥시한 편. 베젤은 서멧, 미들 케이스는 카본 TPT로 만들었고, 케이스백에는 5등급 티타늄이 들어갔다. 여기에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와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갖춘 칼리버 RMAC3로 구동된다. 심플함과는 정 반대 노선에 있는 다이얼을 보자. 자리는 아라비안 숫자 인덱스가 차지했고, 12시 방향으로 오버 사이즈 데이트 윈도우를 배치했다.

또한, 3시 방향으로 스몰 세컨즈, 6시와 9시 방향으로 크로노그래프 카운터가, 4시와 5시 사이로는 먼스 인디케이터가 자리한다. 걸프 오일이 연상되는 컬러웨이도 신의 한 수. 전 세계 140개 한정 출시되며, 가격은 20만 스위스 프랑, 한화 약 2억 5천 5백만 원으로 책정됐다. 

리차드 밀 RM 11-05 오토매틱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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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 200,000
  • 케이스 소재:
    서멧, 카본 TPT, 5등급 티타늄
  • 케이스 직경:
    42.7mm x 50mm
  • 무브먼트:
    칼리버 RMAC3 자동
  • 방수: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