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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와 타카하시 준 그리고 나이키, 에어 포스 1 LO2
2026-04-24T14:41:44+09:00
나이키 x 니고 에어 포스 1 LO2
¥ 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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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하라의 뿌리가 에어 포스 1 위에.

나이키와 니고의 오랜 우정이 이번엔 에어 포스 1에서 빛난다.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일본 패션, 음악,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온 일본 아티스트 니고. 이번에는 언더커버를 탄생시킨 타카하시 준과 1990년대 초, 함께 연재한 잡지 칼럼 ‘LO2(Last Orgy Two)’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요소들을 에어 포스 1 위에 풀어냈다. 

©나이키

‘타카라지마’ 매거진에 후지와라 히로시와 타카기 칸이 함께 연재했던 ‘Last Orgy’ 후속작이자 일본 패션계는 물론 해외까지 파급력을 미친 콘텐츠로 회자되는 LO2. 이들은 2년 후 ‘NOWHERE’ 편집숍을 함께 오픈하기에 이른다. 이 운동화에 사용된 세일(Sail)과 로열 블루(Loyal Blue) 컬러는 매장의 오리지널 간판 색. 

나이키 x 니고 에어 포스 1은 페이턴트 가죽 갑피와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고, 화이트 미드솔은 네이비 아웃솔 위에 위치해 상큼한 컬러 대비를 이룬다. 곳곳에 이 컬래버를 나타내는 표식도 살뜰히 들어갔다. 오른쪽 설포 탭과 왼쪽 뒷꿈치 탭에 Nigo Air 브랜딩이 각각 적용된 것이 포인트. 2001년 당시 이 모델의 날렵한 실루엣을 복원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나이키

5월 2일부터 휴먼메이드와 언더커버 아오야마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2,550엔(약 21만 원). 5월 1일,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서 열리는 <NIGO: From Japan With Love> 전시 개막에 맞춰 이곳에서 하루 먼저 만나볼 수도 있다. 

튜닝의 끝은 순정, 미 공군 조종사들에게 지급되었던 FAPD 5101. 이를 복각한 해밀턴 카키 필드 메커니컬 36mm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