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The Ollie Chair
2022-03-30T15:08:56+09:00
Ollie Chair
$300
$300 pledge

편안안 안식처가 되는 의자, 이제 올리 체어(The Ollie Chair)로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다.

의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앉아서 할 수 있는 것의 모든 활동에 기초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때로는 공간을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테이블 안으로 넣거나 위로 올리는 레스토랑의 의자, 책상이나 테이블에 혼연일체가 되야 하는 사무실 의자 또는 식탁의자처럼 어떻게든 숨기거나 공간에서 배제하기 위한 노력한다. 하지만 올리 체어는 이 모든 공간에서 자신의 몸을 최소화 시켜 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단순히 어느 한 공간에 어울리는 것이 아닌, 집, 사무실, 주방, 건물 안, 밖, 앉을 수 있는 어느 곳이든 올리 체어가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올리 체어는 형태의 변형이 쉽도록 탬부어(Tambour)의 나무 판형태로 견고한 알루미늄 바디와 더불어 특히 허리부분의 곡선으로 인체공학적인 기능을 더해 우리의 허리를 딱 잡아주어 장시간 앉아있어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올리 체어의 가장 큰 장점은 줄 하나만 당기면 5.7cm의 두께로 접힌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벽한 쪽에 세워놓았을 때 공간을 전혀 차지 하지 않게 된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제나 강당에서 많이 쓰는 접이식 의자와 뭐가 다르냐 하겠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올리체어의 나무가 가지고 있는 예술성이다.

벽 한 켠에 놓아도, 걸어 두어도 뉘어 놓아도 그 공간과 어울리며 하나의 예술이 된다. 나무의 색뿐 아니라, 그 위에 프린트를 더하여 하나의 그림작품처럼 사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체어만으로도 예술이 되겠지만, 집에 있는 모든 올리 체어를 하나로 이어, 마치 집의 한 부분이 미술관의 느낌처럼 탈바꿈 할 수 있어 인테리어적인 기능까지 해 줄 수 있다. 이미 이 글을 다 읽을 때쯤에는 집, 사무실에 몇 개의 올리 체어를 놓아야 할지 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