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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튜어디스 혜정이 바이크 탄대.
톰 형 오래오래 사세요.
공상 과학 소설 아니고.
잘 달릴 것 같은 디자인.
배달용 아니면 베스파, 누구나 타는 그 뻔한 스쿠터 말고.
다른 브랜드도 아닌 두카티가, 스쿠터도 아닌 킥보드다.
결국 공랭 엔진의 시대가 멸종했음을 알리는 수랭식 스포스터의 등장.
바이크 타는 공학 교수님 가라사대.
지상 최고 속도 기록, 400km/h를 향한 야심.
그동안 이곳을 단순한 바이크 카페로 인식하고 있었다면,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스크롤을 내릴 것.
사실 인도 취향에 맞춘 색깔놀이 에디션이라 카더라.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친환경에 허스크바나, 이건 킹정이지.
아웃도어를 넘어 힙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20주년 에디션 치고는 딱히 특별한 건 없지만, 어쨌든 의미는 있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가 철갑을 두르듯, 바이크에도 쇳덩이를 철컹철컹.
누군가에게는 스마트폰보다도 접히는 자전거가 더 큰 혁신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정우성이 하면 자유로운 영혼, 내가 하면 도로교통법 위반하는 오징어.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아직 색깔은 하나도 안 칠했지만, 이미 여기까지만 봐도 알 수 있다. 충분히 예쁘다는 것을.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껍데기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이건 엔진과 프레임부터 다른 놈이다.
유구한 헤리티지 위에 세워진 세계 최정상 모터사이클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역사 속으로.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아메리칸 크루저라고 죄다 무겁고 시커먼 할리데이비슨만 있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