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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발효가 선사한 놀라운 알코올의 세계.
분위기 좋은 와인바.
오해받기 싫거나, 철저히 오해받고 싶거나.
부드러운 시작과 깔끔한 마무리를 책임지러 왔다.
의미를 둘 곳은 망치로 가공한 병의 금속 라벨이다. 맛은 별 차이 없으니.
감바스 알 아히요, 크로케타스 데 하몽 등 스페인 음식이 차려진 식탁엔 이 셰리 와인이 딱 맞다.
베일에 싸인 채 주인공이 되고 싶었던 화이트 와인. 보너스로 Viognier는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 이름인지도 알려준다.
고급진 생선 구이도, 싸구려 닭요리도 괜찮아. 론 화이트만 있다면야.
1955년부터 2016년까지 생산된 최고의 미국 와인 100선.
원조를 찾으려면 프랑스로, 하지만 다른 지역의 품종 또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레드 론 블렌드 이야기.
그동안 가장 많은 오해를 받은 와인 품종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그저 유별났던 포도가 남미의 ‘주연’으로 거듭나기까지, 말벡에 대해 알아보자.
갈비찜, 햄버거, 카레 등 어떤 요리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와인.
오늘 저녁, 달콤함 속에 복잡한 매력을 가진 이 술 한 잔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