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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일본은 시계 천국.
줄질이 제철.
N년차 시계 에디터가 아직도 롤렉스에 관심 없는 이유.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시계?
손목에 역사가 흐른다.
롤렉스, 이렇게 사랑스럽기 있기.
시계 에디터가 십 년 넘게 돈 쓰며 깨달은 것들.
누가 내 손목에 탄산수 끼얹었냐.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을 뗄 수가 없다.
스포츠 시계가 이렇게 시크해도 되냐.
무브먼트부터 70시간 파워리저브, 핸즈까지 많은 것이 바뀐다.
일반 쿼츠보다 10배 정확한 슈퍼 쿼츠 칼리버 82를 탑재했다지만, 400만 원 지불할 수 있을까.
1930년대 뉴욕의 증기기관차 스트림라이너의 라인은 우아했다.
허니 골드와 딥 블루, 데이토나의 향수 어린 조합.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5주년, 군사들의 손목을 지키던 더티더즌을 추억하다.
남들 다 차는 시계 말고, 희소성 높고 퀄리티 보장된 100만원대 드레스 워치.
기계식도 아니고 쿼츠도 아닌, 정전식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우주선 비행도 가능한 파일럿 시계.
아무래도 조금은 호불호를 탈 수 있는 색 조합이긴 하다.
오리지널 복각 의지 불태웠고, 황동으로 클래식한 느낌 세팅했다.
로리 맥길로이와 오메가의 궁합은 과연.
베젤에 소금물 청소까지 스스로 하는 5,000m 방수 다이버 시계.
설립 3년 차 신생 독립 시계 브랜드지만 1,000m 방수 시계도 떡하니 만들죠.
튜더 소유 무브먼트 제조사, 케니시와 공동 제작한 독점 COSC 칼리버의 데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의 명성에 요트 레이싱 강자 알링기의 반전을 더했다.
적어도 7박 8일 여행까지는 걱정 없지.
80년대 오리지널 캠퍼의 밀리터리 갬성은 현재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