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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안전에 만전.
아스팔트와 트레일 둘 다.
중국산 스쿠터 들여와서 라벨 갈이만 하는 거 아니고, 진짜 국산 맞다.
위대한 하드록 밴드 키스의 마지막 투어를 기념하는 e-바이크.
솔직히 색깔 말고 크게 특별한 건 없다.
다른 건 몰라도, 배터리 하나만큼은 세상 신박하다.
예쁘면 다인가? 그렇지, 예쁘면 됐지.
뭔가 따로 노는 것 같지만, 모아놓고 보니 그럴듯하다.
이제 뒷자리에 사람 한 명을 더 태울 수 있다.
어린이 2명 탑승 가능에 좌석과 3점식 안전벨트까지 장착된 신개념 전기자전거.
친환경에 허스크바나, 이건 킹정이지.
양산차 빨리 출시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누군가에게는 강렬한 커스터마이징을, 또 누군가에게는 요란한 LED 오징어잡이 배가.
허투루 만든 전기자전거는 아니다, 가격이 문제라서 그렇지.
허브가 없어도, 스포크가 없어도 바퀴는 굴러간다.
2배로 늘어난 배터리 용량에, 모터사이클처럼 멋을 부린 e-바이크.
카본 로드 자전거에서 시작한 트레비소, 피나렐로 최초의 전기 시티 커뮤터가 되기까지.
다른 건 둘째 치더라도, 개념 찬 가격에 먼저 눈 돌아간다.
통으로 찍어낸 일체형 카본 프레임의 깃털 같은 위엄.
전자식 자동 4단 기어를 달고도 2천 달러 언더라는 놀라운 가격표를 들고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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