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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만든 프레임 중량 1.3kg의 카본 자전거 슈퍼스트라타
2022-04-01T16:38:36+09:00
Superstrata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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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 찍어낸 일체형 카본 프레임의 깃털 같은 위엄.

시중에는 현재 무수한 브랜드의 카본 자전거가 즐비하다. 카본 파이버 프레임 자전거는 이미 우리에게 고성능, 그리고 경량화의 대명사로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하지만 여전히 카본 소재도 알루미늄 프레임처럼 대부분 이어 붙이고, 또 볼트로 결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통념을 깬 바이크가 현재 인디고고 펀딩을 진행 중이다. 슈퍼스트라타(Superstrata Bike) 바이크는 바로 카본 소재의 프레임을 서로 붙인 것이 아닌, 3D 프린터로 인쇄해 프레임을 통으로 찍어낸 자전거다. 그 어느 곳을 확인해도 접착과 볼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일체형 타입의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카본 파이버 소재의 프레임은 열가소성 복합재로, 대단히 뛰어난 강성을 갖는다. 동일 중량 대비 강철보다 61배, 티타늄보다 15배 뛰어난 강성을 자랑한다고. 물론 카본 고유의 가벼운 무게도 그대로 가져간다. 프레임의 중량은 단 1.3kg으로 대단히 가볍다.

한편 슈퍼스트라타는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테라(Terra)와 이온(Ion)의 두 가지 버전을 동시에 출시한다. 전자는 일반 자전거, 후자는 전기자전거다. 이온에 탑재되는 모터는 250W의 출력으로 32km/h의 최고속을 낼 수 있고, 완충 시 96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완성차 기준 중량은 테라가 7.5kg, 이온이 11kg이다.

Superstrata Bike

슈퍼스트라타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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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동계:
    시마노 11단(테라)/ 250W 전기모터(이온)
  • 휠:
    700C 스루액슬 타입(테라)
  • 최고속도:
    32km/h(이온)
  • 완차중량:
    7.5kg(테라)/ 11kg(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