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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진짜로 진짜 같은 가짜.
탑건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면.
그렇지 않아도 비싼 몸값, 과연 얼마에 팔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차량이 궁금하다면 폴 워커가 생전에 출연했던 2011년 ‘투나잇 쇼’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순정 컬러에는 없는 브라운 도색에 이제 겨우 1만km 탄 매물.
캐롤 셸비와 함께 수많은 레이스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역대 최강의 페라리.
숀 코너리가 소유했던 유일한 1964년식 애스턴마틴 DB5.
499대 생산에 들어가는 전설적 머스탱 패스트백.
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에서 바로 끄집어낸 듯한 아름다운 클래식카.
다루기 편하고 콤팩트한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8 스포츠카.
30년 전만 해도 AMG 로고가 꼭 메르세데스 뒤에만 붙어 다니진 않았다.
생각 외로 저렴한 가격에 먼저 놀라고, 딱 그 가격만큼의 마감에 두 번 놀라고.
다 좋은데, 총 주행거리 160km는 좀 그렇지?
한 우물만 판 이들의 손길은 역시 달라도 다르다.
‘역시 첫차는 중고’라는 공식을 무참하게 깨버린 19세 소녀의 람보르기니, 50년 만에 부활하다.
대파된 2대의 차를 이리저리 끼워 맞춰 복원하려는 스코다의 눈물겨운 노력.
외장과 실내 인테리어만 보면 신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이제 세상에 단 2대만이 남은 클래식카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M5는 살짝 부담스럽고 그냥 E28 5시리즈는 심심하다면, 결론은 이거지.
수작업으로 완성된 오리지널 300SL 걸윙의 껍데기를 만드는 데만 5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