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내연기관 모델의 화려한 퇴장을 알리는 스완송.
인테리어에 힘 좀 썼네.
707마력 SUV, 끌어만 봤어요.
클래식 덕지덕지 발랐다.
바람을 가르며 신속하게 뚜따.
뉴욕 중심에서 애스턴마틴을 외치다.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 그룹과 손잡았다.
애스턴마틴이 애스턴마틴 했다.
강력하지만 깨끗하게.
네 대 중 한 대.
남자의 낭만을 총집합 시켜놓은 스피드스터.
반세기 넘게 묵히고 묵혀서 결국 이제야 빛을 본다.
숀 코너리가 소유했던 유일한 1964년식 애스턴마틴 DB5.
짧고 강렬한 역사의 대미를 장식할 궁극의 애스턴마틴.
700마력, 제로백 3.3초의 슈퍼 SUV.
홀랑 로고만 띄우는 14초짜리 티저는 솔직히 좀 성의 없잖아.
아무리 합법이라고 해도 이걸 타고 공도로 나갈 자신은 도저히 생기진 않을 것 같지만.
첫 번째 컬렉션보다 10배 더 많이 찍어낸 188개 한정판.
클래식한 외관, 최첨단 파워트레인.
스파이 기능 몇 개 넣었다고 가격을 2배 이상 붙여버리는 영국식 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