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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스파이라면 두 발까지 섹시해야지.
술 담았던 오크 배럴을 밟고 다녀요.
추울 땐 따뜻하게, 땀찰 정도로 더워지면 알아서 식혀주는 센스만점 아우터.
모델은 세 가지, 색깔만 야무지게 골라 보십사.
패피인 척 겨울에 발등 내놨다가 동상 걸리지 말고.
70년대 파일럿 감성은 50년 뒤에도 먹히는구나.
런린이가 물었다. 러닝 선배들은 뭐 신고 달려요?
코로나 여파로 운동에 소홀해졌다면 세련된 핏으로 뽀샵 효과.
이 고운 운동화에 신고식 하면 멱살잡이 들어갑니다.
짧아진 간절기, 하루라도 먼저 사서 뽕 빼는 게 이득.
깔깔이의 왕좌를 계승할 최강의 퀼팅 재킷 7파전.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의 등산화 버전인가.
정면은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측면은 노답이었다.
클래식한 밀리터리 그린 렌즈와 금빛 플렉스의 컬래버레이션.
모델이 입어도 난해한 옷을 일반인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누군가는 상주 에디션이라고도 했지만, 결국 패션은 소화하기 나름.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세계 최강 신소재, 강철보다 15배 강한 다이니마로 만들었다.
애비에이터 실루엣으로 대담하고 힙하게 얼굴 소멸.
입고 맥도날드 방문하면, 손님의 부름을 받게 될 테지만.
잘 입으면 귀염상, 삐끗하면 장난꾸러기 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