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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이 하루도 못 살것 같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 기능은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전화나 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카메라로 고화질 영상이나 사진을 담고 지인들과 내용을 공유할 수도 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결제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일도 처리할 수 있으니 정말 우리의 삶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이 중요한 디바이스도 정신을 못차리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극한의 날씨.
날씨가 몹시 덥거나 추울 때 스마트폰이 갑자기 멈추거나 재부팅을 하는 경험을 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심지어 얼마 전에는 스마트폰이 폭발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스마트폰이 품은 커다란 배터리 때문이다. 사실 Phoozy는 우주비행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파우치이다. 우주비행사들은 지구 환경보다 더 혹독한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는 기술이 적용된 제품인 것이다. Phoozy의 표면은 Chromium으로 만들어져 있어 질기고 단단하며 태양광을 90% 이상 차단시키고 고온과 냉기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한다. 특수한 중간 레이어가 있어 땅 위에 떨어뜨려도 손상되지 않고 물에도 잘 뜨게 된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Phoozy 안에 넣고 물에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은 방법이다. 구조상 스마트폰이 젖을 수 있으니 먼저 Phoozy에 넣고 방수팩에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터리의 수명 보존, 충격으로부터 손상 방지, 물에서의 부양을 통한 잃어버림 방지, 열 또는 냉기로 인한 문제 발생 방지 등 각종 기능을 갖춘 Phoozy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현재 약 3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색상은 실버 1가지이다. Phoozy에서는 스마트폰 기종별로 선택할 수 있으니 현재 자신의 스마트폰과 호환되는 제품이 있는 지 확인해보고 올 여름 바캉스에 활용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