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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BMW 신상 전기 스쿠터로 바람을 가르고, 역대급 브릭 수 레고 콜로세움을 조립하고, 넷플릭스 역사 드라마 추천 리스트를 하나씩 뽀개자. 이번 한 주도 알찼던 임볼든의 큐레이션.
선인장의 생명력을 스니커즈에 주입하다.
괜히 호기부리다가 동상 걸리지 말고, 따뜻하게 신고 다녀.
스티칭 디테일로 도배한 슈퍼스타의 출격.
이동욱에게 있는 기럭지가 우리에겐 없을지라도, 참고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가로지르며 옷 잘 입는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을 공답해드립니다. 자신 없을 땐 복붙이 답.
이번엔 아디다스 위에 올라탄 ‘더 만달로리안’, 그리고 베이비 요다.
수족냉증인들이여, 이 리스트 위에서 정모 여세요.
킬샷 예쁜 건 다 아는 얘기잖아.
우중 라이딩은 이 몸에 맡기시게.
모델은 세 가지, 색깔만 야무지게 골라 보십사.
셀프 인테리어를 꿈꾼다면 벽에 걸 수 있는 레고 1989 배트윙을 조립하고, ‘더 만달로리안’ 캐릭터들이 출몰하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붙이자. 빈 벽도 임볼든을 만나면 특별해진다.
이 고운 운동화에 신고식 하면 멱살잡이 들어갑니다.
정면은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측면은 노답이었다.
모델이 입어도 난해한 옷을 일반인은 어떻게 감당하라고.
신발을 사면 박스가 따라온다.
해양 쓰레기를 사용해 레트로한 갬성 뽑아낸 능력자들.
스니커에 보바 펫 DNA를 이식했더니 작품이 되었다.
이번엔 리셀가 얼마 찍으실 예정이신지.
수채화 맛 컨버스, 신발 사면 후디가 따라온다.
바지 입을 때마다 유독 가랑이가 갑갑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