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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못생긴 디자인을 완성도로 커버하기.
BMW 신상 전기 스쿠터로 바람을 가르고, 역대급 브릭 수 레고 콜로세움을 조립하고, 넷플릭스 역사 드라마 추천 리스트를 하나씩 뽀개자. 이번 한 주도 알찼던 임볼든의 큐레이션.
거추장스러운 카울도 없는 것이, 뒤만 보면 영락없는 네이키드 바이크.
X5부터 X7까지 고루 섞은 500마력짜리 SUV 전기차.
오토바이 탈 때 가장 해맑게 웃는, 진성 바이크 덕후 톰 형의 취향.
페이스 리프트라기엔 뜬금포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까지 달아주셔서 아이고 감사합니다.
벤츠 x 버질 아블로 컬래버에 자극받은 BMW의 대답.
분명 1세대 E30 M3인데, 후드 아래에 있는 6기통 엔진 무엇?
정우성이 하면 자유로운 영혼, 내가 하면 도로교통법 위반하는 오징어.
껍데기만 씌운 M 패키지가 아닌, 진짜 BMW M 브랜드의 슈퍼바이크가 온다.
찌그러진 트랜스포머 같은 디자인을 감내하면서까지 이걸 결국 타게 만든 이유.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남자라면 M이지.
바이크 한 대만 있어도 세 대의 기분을 낼 수 있다.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다들 알지? 토니 스타크는 사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현실 반영이라는 것을.
고풍스럽다는 표현은 아끼고 아꼈다가 이런 바이크에 쓴다.
좋은 거 가져다 쓴 건 알겠는데, 제발 아재스러운 저 시트는 어떻게 안 되겠니.
위젯 기능 심어주신 애플이여, 안드로이드 OS의 편의성을 인정하시는 겁니까?
8시리즈에 금테 두르고 플렉스 해버리기.
5시리즈에 M5 페이스리프트까지 착착 나왔으니, 이제는 메르세데스-AMG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