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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솔직히 이건 영화관에서 봐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아직은 갈 길이 조금 멀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방수와 방진, 그러니까 바다와 사막을 모두 아우르는 물건.
실내 인테리어까지 친환경 키워드로 통일해버린 볼보의 단호함.
생각해보면, 본방 사수하면 될 일.
능력치, 가격 따지면 지갑 열릴지 의문입니다만.
귀보다 눈 먼저 호강시키는 간결한 자태.
레트로의 탈을 뒤집어쓴 초호화 사양의 괴물.
설령 주객전도가 될지라도, 일단 내 귀만 따뜻하면 됐지.
코로나19로 예고 없이 찾아온 원격 네트워크와 자동화의 2020년.
너무나도 명백한 이유는, 결국 아이폰이기 때문에.
그런데 통신사 차별 없다더니만, 왜 사전예약은 SKT만 받는 건가요.
확대하면 나주배 에디션 같지만 영롱하다. 무엇보다 제일 예쁜 건 가격.
귀모양이 다 다른데, 소리도 다 달라야 하지 않겠어?
겨울, 추위보다 무서운 건 난방비니까.
구글의 독점적 지위에 관한 중대한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른다.
가격 맞추려고 AP 성능도 깎아 드시면 어쩔.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이런 감성 또 없습니다.
그간 써왔던 무선 이어폰 마이크는 눈 감아.
벤틀리 오너라면 지나칠 수 없는 세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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